고창군 소재 고창종합병원이 어르신들의 존엄과 행복을 위한 3대케어 프로젝트시행으로 가족사랑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최근 2인실~ 4인실로 이루어진 3개 병동에 병상당 전국 최고의 간호서비스 인력을 갖추고 간병비 없는 간병인이 상주하는‘의료의 질과 환자 만족도가 높은’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그 결과 간병비 부담을 덜고 한차원 높은 입원 서비스를 받고자 군민은 물론 인근 부안, 정읍 장성 지역에서도 환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고창종합병원은 간병인이 있는 1개병동 40병상기준으로 간호사16명, 간호조무사 6명, 행정인력 7명 등 병동 당 30여명 근무로 병상당 전국최고의 간호서비스인력으로부터 공백없는 집중환자케어와 함께 어르신들의 존엄과 행복을 위한 3대케어(일상생활·위생·간병 케어) 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환자는 물론 보호자까지 만족도를 높이고 자녀들이 효를 실천하고 나아가서는 가족사랑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프로젝트 일환의 신 개념의 케어서비스를 시작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이들은 산책·운동보조, 화장실 이동보조, 식사보조 의 일상 생활케어는 일상생활 보조를 통한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도와주고 있으며, 손발톱·귀지관리 구강(양치)·틀니(초음파세척), 피부케어(로션), 린넨관리전담 코디운영 등 위생케어로 어르신들이 항상 단정하고 깔끔하게 존엄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

이어 배변케어(기저귀 1일8회 점검),욕창방지(자동체위변경매트설비운영), 목욕케어(이미용), 간병사 응대법, 친절교육 매일실시 등의 간병케어를 통해 부족했던 간병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호자에게 환자 상태설명 강화를 위해 주치의 면담 예약제를 운영하고, 병실면회는 자유롭게 진행하면서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족 면회를 할 수 있도록 신관 5층 카페에 별도 면회 장소를 마련하여 다과 제공, 가족즉석사진촬영 등 가족 면회를 예약 제로를 진행하고 있다.

조남열 이사장은 “병상당 전국 최고의 간호서비스 인력을 갖추고 간병비없는 간병인이 상주하는 의료의 질과 환자 만족도가 높은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를 전 병동 확대를 통해 치료는 물론 어르신들의 존엄과 행복을 위한 일상생활, 위생, 간병케어 등 3대케어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가족으로 하여금 효를 실천하고 더 나아가 가족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출처 : 새전북신문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8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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