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남대병원 정복희 간호본부장은 최근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정 간호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했을 뿐만 아니라 시민 건강증진 및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과거 실무 간호 업무에서 익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영남대병원이 지역 내 최고 사립대병원으로 위상을 갖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사회 보건 건강과 간호사 근무환경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지역 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과 공무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출처 : 영남일보 (영남대병원 정복희 간호본부장, 대구광역시장 표창 수상 (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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