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2022년 초록우산 사나원정대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난방비로 지원된다.

1,600여명의 간호사로 구성된 울산대병원 간호사회는 매월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 지역 내 아동 지원, 간호대생 장학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윤미경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 회장은 "연말을 맞아 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출처 : 울산매일(https://www.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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