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취업을 준비하는 간호대학생을 위해 간호 도서 전문 기업 포널스가 <간호사, 면접보다>를 펴냈다.
지난 4월 병원 취업을 위해 필히 작성 및 제출을 해야하는 서류 전형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와 관련한 도서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자소서, 쓰다>에 이어 <간호사, 면접보다>를 출간했다.
저자인 간호사연구소에서는 ‘병원에 취업만 하고 평생 면접은 끝이라고 생각했으며 면접과는 전혀 무관한 삶을 살게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면접관으로서 자리하게 되며 평가자의 자리에 있으며 실제 평가자의 관점에서 지원자의 눈높이에 맞게 알맞은 면접 준비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병원 면접에 나왔던 질문 사례들과 이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여 암기 위주의 방식으로 면접을 준비하도록 나와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병원에서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묻는 질문은 암기 여부를 보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면접관의 질문을 들었을 때에 지원자는 질문에 대한 의도를 잘 파악하고 자신의 역량을 잘 펼칠 수 있음을 평가 받아야한다.
이러한 연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지원자이자 면접관으로 자리하는 간호사 연구소에서 400개 이상의 데이터를 통해 추출한 면접 필살공식을 담았다.
저자 간호사 연구소의 한동수 대표는 더나은간호협회 회장직과 함께 인제대학교 간호학과 외래교수, 경성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로 자리하고 있으며 인제대학교 소방심리지원단 간호사사상담사 채용 평가위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임기제 공무원 채용 평가위원의 이력이 있다. 전호웅 대표는 더나은간호협회 부회장이자 교육부 간호사직업소개 강사로 자리하며 마산대 응급구조과 외래교수의 이력이 있다.
◇ 간호사, 면접보다 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머리말 △Chapter.1 면접관의 관점에서 알려주는 직무 및 실무 면접 △Chapter.2 면접관이 보고자하는 지원자의 역량 △Chapter.3 병원 직무·실무 면접에서 무조건 답할 수 있는 필살 5개 공식 △Chapter.4 면접관의 관점에서 알려주는 인성 면접 △Chapter.5 면접관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용모, 태도, 미소가 중요한 이유로 총 5개 챕터로 구성됐다.
해당도서는 포널스 홈페이지 및 스마트 스토어, 대형서점 및 개인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면 종이책과 함께 전자책으로도 출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