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는 전국 간호대학 남학우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남자 간호사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선후배간의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오는 3일 '제 10회 전국 간호대학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전북과학대학교 축구동아리 Mustang 주최로 열린 다가올 축구대회는 가천대학교, 광주동강대학교, 군산간호대학교, 김천대학교, 예수대학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북과학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조선간호대학교, 호서대학교, 호원대학교로 총 13개 대학이 참석하여 저마다의 팀워크와 개인기 등 축구 선수 못지 않은 기량을 펼치며 시넌한 활력과 건전한 경쟁의식을 고취시킬 것으로 예상 된다.

제 10회 전국 간호대학 축구대회는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첫 경기가 시작되며 각 시간대별로 2개의 경기각 각 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대한남자간호사회 모형중 회장은 "13개의 간호대학 학생들이 경쟁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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