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간호사회(회장 김영실)는 지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에 참가했다.‘간호법 제정으로 간호돌봄 체계 구축,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열린 이날 기념대회에는 경북간호사회 회원과 간호대학생 300여 명을 비롯해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6천여 명이 참가했다.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여야의원 35명,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등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고, 국제간호협의회(ICN) 파멜라 시프리아노(Pamela Cipriano) 회
대한간호협회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과 장충교회에서 전국 6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이날 기념대회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유관단체장 등 국내 내빈 뿐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 유럽간호협회연맹(EFN), 일본간호협회(JNA), 네팔간호협회 등 세계 각국 보건의료 관련 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퍼포먼스 9인조 그룹 ‘인풍류’의 대북공연과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 및 10개 산하단체 기수단이 입장으로 시작된 행사는 모두 3부 순서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가 11월 23일(목) 낮 12시 서울 장충체육관과 인근에 60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린다.이날 개회식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유관단체장 등 국내 내빈뿐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 등 세계 각국 보건의료 관련 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한다.또 기념대회에 앞서 퍼포먼스 9인조 그룹 ‘인풍류’의 대북공연과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 및 10개 산하단체 기수단이 입장한다.100주년 기념대회는 대한간호협회가 걸어온 국민을 위한 간호 100년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할 100년
소록도의 천사 고(故)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숭고한 삶을 기리기 위한 합동 추모식이 4일 열렸다.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이날 간호협회 회관 앞에 마련된 고 마가렛 피사렉 국민 분향소에서 추모식을 열고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숭고한 삶을 기억하고 애도를 표했다.김영경 회장과 임원진은 국민 분향소에 헌화를 한 뒤 10여초간 묵념을 하며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를 추모했다.김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20대에 소록도를 찾으셨던 선생님은 70대 노인이 되어 제대로 일할 수 없는 자신이 부담이 될까봐 조용히 떠난다는
대한간호협회와 충청북도간호사회는 환자를 간호하다 독립운동가로 투신한 박자혜 간호사의 숭고한 뜻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박자혜 간호사 추모식을 지난 15일 충북 청원군 귀래리 묘역에서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추모식은 독립운동가 간호사 74명을 비롯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의 독립운동가 박자혜 간호사 공적소개와 독립투쟁 약력보고, 충청북도간호사회 이명희 회장의 추모사,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의 헌사, 단재 신채호 기념사업회 이상식 상임이사의 인사말,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김 회장은 헌사를 통
서울에서 열린 ICN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가운데 ‘ICN 회장 목걸이’를 걸고 있는 사람이 파멜라 시프리아노 회장이다. ‘ICN 회장 목걸이’에는 역대 회장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전 세계 2800만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국제간호협의회(ICN: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가 2022년도 하반기 이사회를 대한민국 서울에서 11월 1∼4일 개최했다.ICN은 지역별로 순회하며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간호현안을 공유하고, 주요 행사에도 참석하고 있다.이사회에서는 파멜라
지난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46명이 인솔교수와 함께 서울시 서초구 반포 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성의 교정에 위치한 서울가톨릭대학교 가톨릭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진행되는 4차 해부학 연수회에 참여하였다. '해부학 연수'란 의료진 그리고 그와 관련된 학생들이 특정 기관 혹은 지도자의 관리하에 기증자의 시신을 통하여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확인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이 기초해 부연 수회는 매년 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지금까지 약 7년에 걸쳐 약 35차수가
대한의사협회는 신현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국가유공자법)'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26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감염병 등으로 국가 재난상황에서 긴급구조활동과 의료활동, 응급대책·복구 등에 이바지한 사람도 특별공로순직자로 추천을 받아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4월 경북 경산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며 인술을 펼쳐온 故 허영구 의사는 코로나19 감염이 만연한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자리를 지키며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고, 증상 악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4일 정오 용산 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희생된 회원을 추모하기 위한 묵념을 진행했다.최대집 회장은 “고인은 경북 경산에서 내과의원을 열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며 인술을 펼쳐온 훌륭한 의사였으며, 이번에도 지역사회에 코로나19 감염이 만연한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자리를 지키며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증상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사투를 벌였으나 끝내 이겨내지 못했다”며 “의사로서의 사명을 다한 고인의 높은 뜻에
내일(4일) 정오 경북 경산에서 내과의원을 운영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의사의 명복을 비는 묵념이 1분간 진행된다.대한의사협회는 3일 “오늘 코로나19에 감염된 의사회원 한 분을 잃었다”며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으로 13만 의사동료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묵념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의협은 이어 “고인은 경북 경산에서 내과의원을 열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며 인술을 펼쳐온 훌륭한 의사였다”며 “의사로서의 사명을 다한 고인의 높은 뜻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