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전국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내 감염사례로 추정되는 초등학교에 대해 교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 수도권과 광주 등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유입 환자가 지속되자 방역당국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방지를 위해 항만검역 관리 대상 국가를 오늘(1일)부터 전 세계로 확대했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전 초등학교 감염에 대해 교내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