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지난달 15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몽골 방문단과 건강도시 강동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엘살바도르, 올해 5월 캄보디아, 8월 볼리비아에 이어 네 번째다. 이번 방문은 몽골 보건부 보건개발원이 주관하는 간호사 위탁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동구 보건소는 몽골 방문단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센터, 건강100세상담센터 등 강동구보건소 운영 전반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등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어린이 건강동산, 물리재활치료실, 옥상정원 등 각종 시설을 둘러
앞으로는 난임부부들이 보건소를 통해 난임 주사제 투약을 보다 편리하게 받게되는 불임치료 문턱이 낮아진다.보건복지부는 ‘지역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는 보건소의 기능 및 업무에 난임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는 등의 내용으로 ‘지역보건법’이 지난해 12월 개정돼 다음달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개정된 주요 내용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위임한 ‘난임 및 예방 및 관리 업무’가 ‘난임주사 투약에 관한 지원 및 정보제공’으로 제9조제3항에 규
척추신경추나의학회와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와 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에 앞장선 공로로 2019 한의혜민대상을 공동 수상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11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A(지하 1층)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1주년-한의신문 창간 52주년 기념식 및 2019년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 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