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2022학년도 2학기를 맞아 신임 교수 17명을 임용했다.이번에 새롭게 임용된 교수는 △경영학전공 김효진 △관광경영학전공 김성은 △경제금융학전공 조동희 △국제통상학전공 오경수 △식품가공학전공 목진홍 △건축학전공 이중호 △화학공학전공 한진협 △간호학과 김인아·심미소 △관혁악전공 김남훈·서진·한만욱 △사회체육학전공 장승현 △제약학과 김혜진 △의학과 김가은·유종훈 △게임모바일공학전공 무하마드 라피크 등이다.이들은 지난 25일 임용장 수여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내달 1일 개강과 함께 강의를 맡는다.계명대는 지난 1학기에 4
응급실 간호사의 30일 ㅣ 김효진 지음 ㅣ 지식과감성 ㅣ 12,000원 목차글을 시작하며1. 오늘은 오프 - 나의 일요일2. 오늘은 데이 - 몰아치는 응급실에피소드 - 신규 CPR3. 오늘은 나이트 - 나는 출근한다4. 오늘은 나이트 - 우리 모두는 환자에피소드 - 대학교수5. 오늘은 오프 - 동료는 나의 힘6. 오늘은 데이 - 간호사 살려!7. 오늘은 데이 - 행복한 티타임8. 오늘은 이브닝 - 예쁜 생버섯9. 오늘은 데이 - 누구의 잘못인가10. 오늘은 나이트 - 운동을 해요!11. 오늘은 나이트 - 침대가 좋아!12. 오늘은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A. 반갑습니다! 저는 대학병원 권역응급센터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퇴사를 하고 여러 도전을 하고있는 간호사, 김효진입니다. 최근 『응급실 간호사의 30일』이라는 책을 냈습니다. 이 책은 응급실에 근무하면서 느낀 바를 일기 쓰듯 기록한 응급실 도전기입니다. 병원의 모습을 그린 그림들도 실려있어 독자분들이 책을 읽으시면서 병원의 삶을 더욱더 생동감 있게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잠시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에 지원을 나가 간호 및 대응을 돕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웹 디자이너
『응급실 간호사의 30일』은 응급실에 배정받은 신규간호사가 30일 동안 매일 근무하면서 느낀 바를 일기 쓰듯 기록한 응급실 도전기이다.책을 낸 김효진 간호사는 응급실에 배정받은 날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입사지원서를 쓸 때부터 응급실 근무를 희망했기에 다가올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알지 못했다.응급실은‘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심폐소생술)’ 한 단어에 응급실에 모든 이가 하던 일을 멈추고 환자에게 집중하는 곳이였다. 매 순간 숨 막히는 긴장감과 다급함, 전율,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삶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