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여성 화장품 브랜드 ‘이너시그널’을 국내 공식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피부의 턴오버에 주목해 연령이 높아질수록 길어지는 턴오버 주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너시그널은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승인을 받은 스킨케어 라인 6개 제품과 세안비누, 클렌징 크림, 클렌징 오일 3개의 클렌징 제품으로 총 9가지다.주요 제품은 △리쥬브네이트 익스트렉트(에센스) △리쥬브네이트 크림 G △리쥬브네이트 로션 △리쥬브네이트 베이스 소프 b(비누) 등 총 9가지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이하 KIMCo)이 첫 사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신종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 생산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KIMCo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과 ‘치료제·백신 생산장비 구축지원 사업단 선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정부의 3차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 생산설비 및 장비 구축 지원 사업(100억 원)’을 집행할 사업 수행 기관으로 KIMCo가 지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국내 기업의 제조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의약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국내 55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공동 출자한 제약바이오산업 사상 최초의 공동 투자·개발 플랫폼이 본격 가동된다.제약바이오협회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보건복지부의 법인 설립 허가 승인을 받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orea Innovative Medicines Consortium, 이하 KIMCo)이 5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대표를 선임하는 등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사회에서 허경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비상근, 사진)을 상임이사 겸 초대 대표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허 대표는 바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