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 좌측부터 서울 강서구청 김진선 행정관리국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최상철 홍보기획실장)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 좌측부터 서울 강서구청 김진선 행정관리국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최상철 홍보기획실장)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6일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 강서구청에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해에 비해 더 추운 겨울을 보내는 것 같다. 이번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건협은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지역사회 장학금 지원사업,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및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비 지원(전국 11개 보건소)사업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 국민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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