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은 지난해 입사한 간호사 1주년 돌잔치 행사를 지난 28일 4층 베네딕도홀에서 개최했다. 

43명의 신규간호사 중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간호부장 격려사를 시작으로 지난 1년 동안 간호 생활을 하면서 느낀 새내기들의 부산성모병원 적응기 낭독, 선물 증정, 진료부원장 축하 인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지남 간호부장은 “빅터 프랭클린의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의 주인공처럼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환자 간호를 하면서 살아가는 의미를 찾고 행복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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