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는 산학협력협의회 세미나를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호텔 아르센홀에서 1월 1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울산지역병원산학협력협의회의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시티병원, 울산병원, 중앙병원, 보람병원과 간호분야산학협력협의회의 좋은삼정병원, 굿모닝병원, 제일병원, 세민병원의 간호부서장이 참석했다.

또 울산지역 보건소, 이손요양병원 등 주요 임상실습지와 취업처 소속의 간호부서장과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간호학부에서는 최은진 학부장을 비롯해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학부 추진 재정지원사업 소개 및 홍보 △산학협력 방안 모색 △학사 운영 건의사항 수렴 △2023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획득’에 따른 산업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대한 감사 △특강=‘창의융합형 인재? MZ세대와의 의사소통’(간호사연구소 한동수 대표) 등으로 진행됐다.

최은진 간호학부장은 “여러 병원의 적극적인 협조 및 다양한 임상실습지와의 긴밀한 산학협력 덕분에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 간호학부 재학생들이 울산지역의 중요한 간호인재인 만큼 임상실습교육과 취업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 간호사신문 (http://www.nursenews.co.kr/main/ArticleDetailView.asp?sSection=65&idx=3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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