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간호학과의 알아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간호지식 교육을 대명여자고등학교와 함께 하고 있다./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 간호학과의 알아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간호지식 교육을 대명여자고등학교와 함께 하고 있다./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알쓸신간”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간호학과는 ‘웹툰으로 만나보는 알아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간호지식’이란 슬로건 아래 최근 부산 동래구 대명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심폐소생술(active compression-decompression CPR)과 상처간호 기본 교육을 참신한 내용과 독특한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간호학과 2학년 박신호, 박예나, 박하빈, 두서윤 학생이 웹툰 리플렛을 제작하여 학생들의 동기유발과 참여율을 높이는 등 참신한 이 간호교육을 지난달 27일 가졌다.

 

CPR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흔한 상처간호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나누었다.

 

 

동명대 간호학과 VR 간호실습과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관한 ‘간호학과의 하루’도 함께 하며, 간호학과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더욱 키웠다.

프로그램 지도를 맡은 김성해 교수는 “급성심정지 발생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의 빠른 적용 등 골든타임 이내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필요하다. 간호학과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MZ세대 맞춤형 웹툰 리플렛을 제작해 교육하는 간호EXPO프로그램을 체험했다는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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