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가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국회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토론회는 예비간호사를 위한 환자안전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간호학생들의 환자안전교육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가 주관한다.

 

토론회 좌장은 황지인 경희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가 맡는다. 발제 강연자로는 이승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와 이원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교수, 서희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부장이 각각 ‘예비간호사 대상 환자안전 교육의 국제동향’과 ‘예비간호사 대상 환자안전 교육의 국내 현황’, ‘예비의료인에 대한 환자안전교육 정책’을 주제로 나선다.

지정토론에는 현석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 박지선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학생, 안혜정 선린대학교 간호학부 교수(한국간호교육평가원 전 기준개발위원장), 박선혜 쿠키뉴스 기자가 참여한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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