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간호학과를 선택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중학교2학년때 학교에서 심폐소생술 수업을 들으면서 나도 언젠가 응급처치가 필요한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 응급상황에 제대로된 처치를 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간호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Q2. 간호학과를 진학하기위해 준비한 활동은 무엇인가요?

간호학과를 진학하기위해서는 간호사라는 직업에대해서 제대로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우선이라고생각이 들어서 간호사에대해 조사하였습니다. 조사방법으로는 간호사관련 기사와 책, 인터뷰등을 활용하였습니다. 간호학과를 진학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오성훈작가님의 “간호사를 간호하는 간호사”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간호사의 현실과 학생간호사의 현실의 핵심적인 내용을 알기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추천드립니다.

 

Q3. 예비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저도 간호학과에 진학하기전에 가장 많이 했던 고민이 간호사라는 직업이 과연 나와 잘 맞을까?였습니다. 그런 고민을 해결하게해준 것이 간호사관련 책을 많이 읽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추천드린 “간호사를 간호하는 간호사”책 뿐만아니라 김현아작가님의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안아름 작가님의 “처음부터 간호사가 꿈이었나요”라는 책을 통해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게되었고 수많은 간호부서중 어떤 부서가 저와 잘 맞을지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간호사관련 책, 기사등을 많이 찾아봐서 정보를 알아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4. 간호학과에 진학후 준비한 취업준비는 무엇인가요?

아직 간호학과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이 되기전이라서 많은 준비를 하진 못했지만 현재는 꾸준히 토익과 컴활등 자격증 준비를 하면서 차근차근 기초를 다지고 있습니다.

 

Q5. 간호학과를 졸업후의 미래에는 무엇을 하고싶나요?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임상간호사로 활동을 할지, 좀 더 공부를 할지는 아직 확실하게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미래를 정하고 그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하는 것보다는 좀 더 저와 맞는 길을 탐색하고싶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상지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가희 학생의 인터뷰내용입니다. 간호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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