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지난 16일 수원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이 교육은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주체의 치매극복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진화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무관은 이날 강사로 나서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 국가관리정책 현황 ▲치매예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수원여대는 2018년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후 매년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를 양성하고 있다.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원여대는 평생교육원이 3일 인제 캠퍼스 미림관 115호 강의실에서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13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은 약 8개월 동안 기본 간호, 노인복지, 응급처치 등 이론 360시간과 랩(Lab)실, 병원(요양병원 포함)급 이상 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 실습 340시간까지 총 700시간을 이수하는 과정이다.교육생들은 수료 후 장기요양기관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간호, 진료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 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졸업생(2021.2월) 170명 전원이 응시해 100% 합격했다.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1969년 개교하여 2015년 수업연한 4년제 간호학과 설치 대학으로 지정되었다, (재)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을 획득하여 우수한 전문 보건의료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고 간호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구체적 수준의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한다. 오수민 수원여대 간호학부 학부장은 “국가고시 100%합격을 위해 지도교수의 개별 맞
Q.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린다면?A. 안녕하세요. 저는 김한나입니다. 한양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정신보건센터에서 정신보건간호사로, 또 알코올 전문병원에서는 임상간호사로 활동했었습니다. 그 후 현장의 실무경험과 더불어 전문성을 좀 더 살리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됐고, 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는 수원여대에서 정신간호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하고 있어요. Q. 간호사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A. 처음부터 간호사를 꿈꾸었던 것은 아니에요. 대부분의 학생에게도 고3 수험생활은 힘든 시간이겠지만, 저 역시도 그 시간은 힘들고 막막했지요.
대한남자간호학교수협의회(회장 정현철)가 남자간호사 2만 명 시대를 앞두고 ‘한국간호대학남자교수회’로 명칭을 변경한다.협의회는 20일 저녁 서울역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간호대학남자교수회’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하고 회장에 정현철 삼육대 간호대학 교수를 재선임 했다. 또 부회장에는 김동옥 경북보건대 간호학과 교수와 이종률 진주보건대 간호학부 교수를, 학술이사에 윤희장 경북보건대 간호학과 교수, 출판이사에 모형중 수원여대 평생교육원 교수, 총무이사에 김정호 마산대 간호학과 교수, 재무이사에 김종원 을지대 간호학과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