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김현진 교수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에서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한국 간호과학회지(Asian Nursing Research)에 투고한 논문(Effect of Website-based Learning on Improved Monitoring of Adverse Drug Reactions by Clinical Nurses)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해당 논문에서 28년간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먼저 간호사 타임즈에 인터뷰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메디컬 라이터(Medical Writer)로 직장생활 하고 있는 신보혜라고 합니다. 제약회사 대상으로 광고/부스/홍보 등을 대행하는 디자인 에이전시에 근무 중입니다. 이전에 했던 연구원 재직 중 논문 작성이나 연구 경력을 유사 경력으로 입사한 2년차 메디컬 라이터입니다. Q2. 간호학과를 선택하신 이유나 계기가 있으셨나요?현실적으로는 공부를 아주 잘하지도, 엄청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IT consultant 김주리 입니다.2017년 2월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후, 같은 해 미국계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CRA(Clinical Research Associate, 임상시험모니터)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에서 근무하며, 약 4년 반 동안 CRA의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이후 2021년 7월부터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Consultant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Q2. 간호학
Q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년 차 간호사 김다영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만 4년 조금 넘게 병동에서 근무하다가 퇴사를 하고, 이후 6개월간 연수과정을 마친 후 2019년 겨울에 사우디아라비아로 파견근무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COVID-19 Pandemic 상황으로 인해 예정과 다르게 한국으로 입국하였고,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연구간호사로 1년 8개월째 근무 중입니다. Q2. 사우디아라비아 파견근무를 하시게 된 계기와 당시 근무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사실 퇴사 이후 꿈꿨던 삶은,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글로벌 항암신약 연구개발 전문 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제일약품이 설립한 글로벌 혁신 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현재 차세대 이중표적항암제인 JPI-547을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이번 MOU를 통해 양 사는 고형암 표적치료제 후보 물질인 JPI-547 이중저해항암제(PARP/TNKS dual inhibitor) 동반진단을 위한 바이오 마커 및 유전체 NGS 진단
AI 기반의 최신 신약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오는 9일 오전 10시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20’을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상생과 협력, 그리고 경쟁’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생태계의 조성’ 및 ‘분야별 기술동향 및 사례연구’에 초점을 맞췄다.오전 세션에는 △AI기반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가속화: LEAD(김화종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 △의약품 개발을 위한 병원데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디어젠 (Deargen Inc.)이 SK케미칼과 약물 재창출 (Drug Repositioning) 및 신약개발 (De Novo Drug Design)에 대한 공동연구 계약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디어젠은 단백질-화합물 결합력 (Drug-Target Interaction, DTI) 예측 AI 기술인 DearDTI를 통해 기존 의약품의 유효물질 또는 물질의 새로운 적응증을 도출하는 약물 재창출 (Drug Repositioning)을 수행한다. 또한 Hit물질 발굴 (Hit discovery),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AI for Biopharma in New Normal’이라는 주제로 개최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최신 연구동향과 기술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컨퍼런스에는 산학계의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다.세션 1(Covid19 등장에
제약바이오산업의 기술이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문 사업개발(BD) 교육이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1월부터 4주 동안 ‘사업개발 심화과정(Professional Business Development Masterclass)’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회가 추진하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 전략에 따라 글로벌 진출에 핵심적인 BD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BD는 회사 성장을 견인할 신제품을 도입하거나 관련 기관·기업 등과 파트너십을 주도하는 직무로, 기술수
제약바이오·정보기술(IT)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신약개발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단기 집중교육 강좌가 개설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3일까지 ‘AI 활용 신약개발 전문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신약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2020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함에 따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문교육과정은 앞서 진행한 일반교육과 달리 일반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과 약물 재창출 등을 아우르는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약바이오 산업계와 국내 대표적인 IT기업과 AI 활용 신약개발 기업이 뭉쳤다.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KIMCo)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 NBP)·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AI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화종, AI센터) 등 4개 기관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향후 이들 기관은 △코
제약바이오·정보기술(IT)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신약개발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단기 집중교육 강좌가 개설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화종, 이하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오는 26일까지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신약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약바이오협회를 ‘2020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함에 따라 마련됐다.교육은 AI 활용 신약개발 이론
정밀진단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과 20억 원 규모의 유전자 분석 및 서비스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엔젠바이오는 중소벤처기업부·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19 창업도약패키지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운동·영양 유전자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1.0 개발을 성공리에 완수했다.엔젠바이오와 세라젬이 공동으로 개발한 유전자 맞춤형 건강 컨설팅 서비스(제품명: 젠솔루션)는 세라점 전국 36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전자검사기관 엔젠바이오는
바이오 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공동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30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지난 2010년 설립된 셀레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의 바이오 기술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Separated and Sequence-Identified Cloning)을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분자 클로닝(Cloning)은 원하는 DNA 분자를 복제해 같은 서열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화종, 이하 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인공지능 신약개발 심화교육’에 참여할 제약바이오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센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보건복지부의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효율성 제고의 일환으로 2020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에 따라 이번 심화교육은 AI 신약개발 연구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가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제약사와 IT 개발사가 본격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비엔텍 중앙연구원(원장 김선오)은 미세먼지가 안과 질환의 주요 원인임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엔텍 중앙연구원은 바이오 기업인 비엔텍의 안과 질환 관련 신약개발 연구를 총괄하는 곳이다.지금까지 안과 질환 발병 빈도와 미세먼지 발생 정도는 상호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는 있었지만, 미세먼지와 인과 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한 확실한 연관성은 입증되지 않았다.비엔텍 중앙연구원은 미세먼지를 실험동물의 안구에 오랜 시간 노출시키는 연구를 통해 안구 건조증, 높은 안압에 따른 녹내장, 망막 시신경 세포 손상까지
정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올해 말까지 총 1936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감염병전담병원에 부족한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인력·시설·장비 등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세부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공모를 통해 ‘국가 감염병임상시험센터’로 지정하기로 했다.9일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을 위한 관계부처 추가경정 예산은 1936억
국내 14개 제약바이오기업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GOI) 생태계 진출을 본격화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기업 연계프로그램(ILP) 멤버십에 세계 최초의 컨소시엄 형태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가 주도한 이번 컨소시엄에는 사전 지원한 14개 협회 회원사가 참여했다.MIT ILP 컨소시엄 멤버십 참여 기업은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화약품 ▲보령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신풍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한국콜마 ▲한미약품 ▲휴온스 등이다.(가나다순)MIT ILP는 헬스케
제약바이오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상황에 대응하는 치료제와 백신, 필수의약품 등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9일 이사장단회의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감염병 확산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치료제와 백신, 고비용·저수익의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개발을 지원하는 ‘(가칭)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을 설립하고, 공동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공동 출자·개발을 뼈대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SK㈜ C&C(대표이사 박성하)는 12일 ‘개방형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전문 정보기술(IT) 기업과 제약사의 ‘AI 신약개발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신약개발 개방형 인프라 구축 ▲신약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확보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관련 서비스 공유 ▲제약사 대상 교육 및 서비스 홍보 지원 등 상호 협력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