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전공동아리가 6~7일 교내 동방관 앞 주차장에서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과기대 제공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가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나눔에 앞장섰다.대전과기대는 간호학과 전공동아리(Nursing Is a Science·NIS)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교내 동방관 앞 주차장에서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사)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NIS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대학 교직원·재학생 80여명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를 비롯한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생명나눔실천본부,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한마음혈액원의 협조로 전국 헌혈카페의 일부 지점에서 헌혈자를 대상으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캠페인 진행이 불가능해 신규 기증희망자 모집에 난항을 겪게 되어 이루어졌다.조혈모세포 기증은 기증자와 조혈모세포 이식을 요하는 혈액암 환자의 조직적합성항원형이 일치해야 가능하다. 이 일치확률은 2만분의 1이라는 아주 낮은 확률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증희망등록을 할수록 환자는 조혈모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는 조혈모세포 기증을 둘러싼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아 대국민 기증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혈액암 환우 지원을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 바로 알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시 2020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조혈모세포 기증 바로알기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조혈모세포 기증 인식개선 교육 △히크만주머니 만들기 △혈액암 환우 물품 지원 세 가지로 구성된다.첫 번째 교육 시간에는 조혈모세포 기증을 둘러싼 오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