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전국 11개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과 지난 15일 각 대학의 임상실습실을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장’으로 지정 등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이윤성 국시원장과 치과대학(원) 대표로 한중석 한국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협회장(이하 ‘한치협’)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시원은 2021년 하반기에 처음 시행하는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시행을 위해 지난 2018년도부터 결과평가 시험장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