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2 10:13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인천 최초로 중증 소아 환자 전담의료기관인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됐다.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기준’(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일정 기준 이상의 인력, 시설, 장비를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보건복지부가 지정하고 지역 내 1, 2차 병·의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중증 소아 환자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의료기관이다.진료분야는 소아청소년과(감염, 내분비, 심장 등), 소아외과(신경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등),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소아재활의학과로 권역 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