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과 척추 미세 내시경 치료를 통한 원스톱 치료로 유명한 의정부 연세오케이병원은 발부터 무릎, 고관절까지 모두 내시경을 이용한 미세수술 시행에 능통한 장철영 원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장철영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 취득 후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무릎‧고관절과 족부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특히 석사과정에서 무릎 및 고관절, 박사과정은 족부족관절로 세부전공을 선택했고, 2019년 국제 대한정형외과 학회에서 비디오연제우수상을 비롯 학계에서도 꾸준한 연구 성과를 보고해온 하지관절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전문의다.
연세오케이병원(병원장 한희돈) 평생건강증진센터가 만성 소화기 질환 및 위, 대장 질환 내시경 치료 전문가 장호은 원장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장호은 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인턴과 소화기내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으며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펠로 과정 뒤 현재 소화기내과 외래 교수를 겸하고 있다.장 원장은 그동안 소화기 질환 치료 개선을 위한 임상 연구를 병행하며 대한내과학회, 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꾸준한 연구 성과를 보고해왔다. 특히 소화기 내시경 치료 분야에서 다양한 치료 개선 성과를 남겼다.연세오케이병원은 장호은 원장 합류와
국내 비침습적 관절, 척추 치료 분야를 이끌어온 의정부 연세오케이정형외과가 지난 13일 경기 북부에 첨단과 규모를 갖춘 연세오케이병원(병원장 한희돈)으로 확장 개원한 뒤 진료를 시작했다.연세오케이병원은 피부와 근육층의 침습 범위가 큰 관절, 척추 치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의들과 함께 초소형 내시경을 이용한 비침습적 치료를 시행해왔다.외과 분야의 내시경 치료는 빠른 회복과 안전한 치료가 가장 큰 장점이다. 이에 연세오케이정형외과는 개원 때부터 내원 환자가 수용 가능 인원을 넘겨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치료 환경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