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은 의료 활동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간호사들이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고유한 위치에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병원 환경 관리’(Hospital Environmental Stewardship) 활동을 펼치고 있다.일 년 내내 24시간 운영되는 병원 특성상 환자를 돌보는 데 필요한 엄청난 자원은 상당한 환경적 발자국을 만든다.‘2016 지속가능성 벤치마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병원은 매년 467만 톤 이상의 폐기물을 생성하며, 의료 산업만으로 야기되는 온실가스가 국가 전체 배출량의 10%에 달한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공동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중국의 칭커 바이오로지칼 테크놀로지(TsingKe Biological Technology, 擎科生物)로부터 셀레믹스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 제품에 대한 초도 양산 물량을 수주했다. 주문 규모는 파일럿 테스트용 물량을 포함해 약 1억2000만원이다.셀레믹스가 이번에 수주한 BTSeq™ 제품은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신개념 시퀀싱 제품으로, 일반 NGS로는 효율성의 한계로 처리하지 못했던 여러 형태의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다. 기존의 생
바이오 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 이용훈·김효기)가 신·변종 감염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12일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연구협약 체결을 통해 양측은 2023년까지 △신·변종 감염병 셀렉티드 차세대 염기서열 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 △신·변종 바이러스 서열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해당 진단키트에는 셀레믹스가 보유한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고효율 대량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바이오 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공동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30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지난 2010년 설립된 셀레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의 바이오 기술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Separated and Sequence-Identified Cloning)을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분자 클로닝(Cloning)은 원하는 DNA 분자를 복제해 같은 서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