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호사회는 오는 1월 26일 오후 2시∼3시30분까지 ‘영화와 드라마로 보는 슬기로운 병원생활’을 주제로 신규간호사를 위한 간호문화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다.

참가 대상은 2019, 2020년 입사한 간호사 700명이며 병원당 10명 선착순 마감한다. 또 80분 강의를 모두 시청한 경우 접속시간 확인 후 모바일 응원쿠폰(1만원) 지급한다.

이날 강의에서는 오흥권 분당서울대병원 외과교수(서울대 의대 외과학교실 겸임부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등록자에 한해 웨비나 사이트(http://khna.mlive.kr) 접속 및 교재 다운로드 가능하며, 온라인 실시간 영상시청(웨비나)은 개회 3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다. 

신청은 간호사회 홈페이지의 지금은 교육중 (https://khna.or.kr/home/edu/program.php)에서 등록하면 되고 당일 등록은 받지 않는다. 

로그인은 등록한 이름과 면허번호(6자리) 두 가지를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 테블릿, 컴퓨터 중 1가지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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