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11일 10시 복지관 2층 열린회의실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내 혈당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내 혈당 바로알기’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연계해 전문가가 월 1회 어르신들의 혈당 측정을 무료로 진행하는 건강프로그램으로서, 장기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진행한다.이날은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 2명이 혈당검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이 사전에 당뇨병을 조기 발견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안내했다.복지관은 “어르신들은 당뇨 예방 및 관리법 학습을 통해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조기 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채우는 진료 지원 인력에 대한 교육 계획을 논의했습니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2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비상 진료체계 운영과 의사 집단 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현재 상급종합병원 47곳과 종합병원 328곳에서 진료 지원 간호사 8천9백 82명이 근무 중인데, 정부는 2천7백 15명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앞서 정부는 전공의들이 이탈한 지난 2월부터 간호사들이 의사 업무 일부를 합법적으로
하단 문구를 클릭하시면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우나나 WooNana RN]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간호학과는 지난달 29일부터 양일간 '안산대 간호학과와 썸타기 MT'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1학년 160명, 학생회 15명, 교수 8명 등 173명이 참여해 상호간의 소통을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 1부는 간호학과 특성을 살린 OX 퀴즈문제 등 팀협력을 위한 활동으로 구성됐고, 2부는 레크레이션 강사가 진행하는 활동을 통해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이번 MT를 기획한 조민주 학회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엠티문화를 만들고 신입생 후배들에게 학과 적응과 소속감 형성을 만들어 주
대전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김지현 교수)는 11일 블랙박스홀에서 ‘제28회 임상 실습기념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대전대에 따르면 임상 실습기념회는 임상 실습기념회는 간호학과 재학 기간 중 시행된 첫 임상실습을 무사히 마친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그들의 노력과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행사이다.행사는 첫 임상실습을 마친 간호학과 3학년 학생 85명과 학과 교수, 재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촛불 의식, 격려사와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3학년 학생 대표 박소연 외 84명
국립창원대학교 간호학과가 자연과학대학(32호관)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선서식에서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3학년 30명의 학생들은 미래의 간호사로서 나이팅게일 정신과 사명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국립창원대 간호학과 유주연 학과장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병원 임상 실습에 앞서 촛불의식을 통해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전문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의식”이라며 “국립창원대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인간 이해와 과학적 문제해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9일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실시해 인명을 구한 김천의료원 간호사 한선희 씨(매일신문 3월 14일 보도)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한 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6시쯤 김천시 율곡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옆 테이블의 50대 남성이 쓰러지자 신속하게 남성의 의식과 호흡, 맥박을 확인하고서 심폐소생술을 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그의 선행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김천소방서는 한 씨에 대한 표창 수여를 결정했다.한 씨는 평소 간호사로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타의 귀감이 되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 5일 지역아동과 교사 등 1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이번 교육봉사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문제해결 재능나눔’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이론 교육과 시범, 소그룹 실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아동과 1:1 상호작용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관한 이해를 도왔다.교육을 진행한 이지현 외 11명의 학생들은 모두 BLS Provider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대전과기대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
진주보건대학교와 경남간호고등학교는 지난 9일 경남간호고등학교 도서관에서 교육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대학-고교 연계프로그램 개발 공동 참여, 연계프로그램 및 강사인력풀 공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 공유, 기타 대학·고교 연계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력 사항을 강화해 나가기로 서로 협력했다.참 인성을 갖춘 전문직업인의 양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실시 하고있는 진주보건대학과 경남 최초 간호과를 신설하여 자기 분야의 일인자를 목표로 간호 분야 명문 특성화고로 발전하고 있는 경남간호고등학교는 교육 협약을 통해 서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새롭게 발의된 간호법 제정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해당 법안이 의료계 특정 직역에만 이익을 주는 법이며 이로 인해 직역 간 분쟁을 야기해 국민의 건강권이 위협받을 것이란 이유에서다.지난달 28일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간호사의 업무범위가 등이 담긴 간호법 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전 여당이 간호법 제정을 반대했던 만큼 ‘이율배반’이란 지적도 있다.11일 의협 집행부는 발의된 간호법 속 구체적 내용에 대해 항목별로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하단 문구를 클릭하시면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슬간 슬례]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빌런간호사’ 박세인입니다. 대학 졸업 후 대학병원에서 쭉 간호사로 일하다가 2022년에 퇴사하고, 지금은 간호사와 관련 없는 개인 사업과 유튜브, 책 쓰기 등 하고 싶었던 것들을 차례차례 해보며 사는 사람입니다. Q2. 지금 유튜버로써 열심히 활동 중이신데 선생님께서 지금 하고 계시는 활동들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임상 13년 8개월을 오롯이 아주대병원에서만 근무했지만, 부서는 꽤 다양한 편이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응급 환자가 수용 가능한 상급 종합병원을 찾지 못해 사망하는 속칭 ‘응급실 뺑뺑이’ 문제와 관련해 의료개혁 의지를 드러냈다.한 총리는 9일 페이스북에서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고 소아 전문 응급의료체계를 확충하는 근본적인 의료 개혁 조치를 쉬지 않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최근 물웅덩이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보은한양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긴급 치료를 한 3살 여아가 상급 병원들의 이송 거부 끝에 숨진 일에 대해 “이번 일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필수·지방의료 붕괴 현상
정부가 현재 무급 휴가 중인 간호사가 다른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9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29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이날 무급휴가 중인 간호사가 인력이 필요한 다른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현재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근무 의향이 있는 무급 휴가 간호사를 조사하고 있고, 현장의 수요와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또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은모래’가 4월 7일 열린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동아리 소속 학생 10여명과 정경화, 이홍선 지도교수가 참여했다.올해 23회째를 맞은 대구마라톤대회는 선수와 마라톤 동호인 3만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다.간호학과 학생들은 출발·도착선 안전 지킴이, 기록 측정, 행사 안내, 메달·간식 나눠 주기,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안전 유지 등 각자 맡은 위치에서 봉사요원으로 활약했다.봉사활동을 펼친 학생들은 “국제마라톤대회를 지원하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화상을 입은 중증응급환자가 전문 병원으로 이송이 어려워 생명이 위태로웠으나 소방청의 '의사 탑승 119소방헬기'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8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달 6일 오전 6시께 화상으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의 병원 간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됐다.강원 삼척시에서 난 차량 화재로 얼굴과 기도에 화상을 입은 30대 남성은 삼척의료원으로 이송돼 1차 처치를 받았으나, 전문 치료를 위해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상황이었다.의료진은 환자를 약 300㎞ 떨어진 서울의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설명했고,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간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행한다.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보호자,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을 통해 24시간 수준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다.간호·간병 통합 병동은 205개 병상 중 47개 병상(10층)에 한해 시행되며, 추후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아닌 전문 간호 인력이 환자를 간호해 환자가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또
성동구가 ‘성동형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건강관리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제10조)’에 따르면 영유아 현원 100인 이상인 어린이집의 경우에 간호(조무)사를 의무 배치하도록 되어 있어 인원이 적은 곳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구는 영유아의 건강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영유아 현원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에 전담간호사를 배치하고 있다.구는 올해부터 전담간호사의 방문 횟수를 연 1회에서 연 2회로 늘려 더욱 빈틈없는 양질의 영유아 건강관리서비스에 나선다. 지난 2월에 임상경력 2년 이상인 전담간호사
하단 문구를 클릭하시면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간호사 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