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 화면 캡쳐
MBC뉴스 화면 캡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확산되면서 간호사 등 의료진의 감염도 크게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현재 △대구 중구 덕산동 광개토병원 간호사 △대구 중구 봉산동 토루맨남성의원 간호사 △대구 중구 동안동 MS재건병원 간호사 △대구 달서구 삼일병원 간호사 등 의료진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경북 청도대남병원 간호사 5명, 경북대병원 간호사 1명,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 1명, 대구가톨릭대병원 전문의와 간호사 각 1명을 포함 13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간호사는 12명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코로나19 의료진 감염 잇따라…간호사 8명 확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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