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스노트(대표 오성훈, 사진 왼쪽)와 ㈜포널스(대표 모형중)는 간호발전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13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널스노트(대표 오성훈, 사진 왼쪽)와 ㈜포널스(대표 모형중)는 간호발전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13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포널스와 널스노트는 앞으로 간호발전을 위해 서적출판과 미디어 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13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널스노트는 간호사 전용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인스타그램에서 ‘리딩널스’를 운영하고 있는 오성훈 간호사가 개발해 출시했다. 중소기업벤처부 기술보증기금 ‘기술혁신형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정보문화진흥원 ‘스마트콘텐츠 지원사업’, 중소기업 벤처부 ‘초창기 패키지 지원사업’, 그리고 2019 ‘우수창업기업 집중지원사업(광주테크노파크 연계형)’에 잇따라 선정되며 ‘널스노트’의 우수성을 정부기관으로부터 입증받았다. 현재 약 8000여 명이 가입해 사용하고 있다.
 
㈜포널스는 현재 간호서적 전문출판사인 ‘포널스출판사’와 간호사가 만드는 뉴스 ‘포널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포널스봉사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공익성을 기초로 간호현장 소식을 널리 알리고 간호봉사활동 을 통해 간호 질 향상과 간호문화 개선 및 발전을 공동으로 도모해 나가게 된다.
 
또 ㈜포널스는 널스노트가 수행하는 간호커뮤니티 콘텐츠 개발에 협력하고 필요한 홍보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널스노트는 콘텐츠 개발 전문성을 활용해 간호사가 만드는 뉴스 ‘포널스’의 홍보사업과 포널스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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