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은 11일 간호사 28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인 푸드아트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사진제공 대자인병원)
대자인병원은 11일 간호사 28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인 푸드아트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사진제공 대자인병원)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은 11일 간호사 28명을 대상으로 푸드아트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심신의 행복감을 제공하고, 힐링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푸드아트 원데이 클래스는 직장생활의 재충전 기회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직원이 직접 재능기부 강사로 나선 푸드아트 원데이클래스는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는데 더욱 효과적이고 훈훈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과일을 이용해 과일트리를 만드는 과정 동안 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음이 담았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화 간호사는 “푸드아트는 처음 접해보았는데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어질 분야로 느껴졌다”며 “다양한 과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과일트리가 완성되고 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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