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은 간호국 주최로 매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자료 대자인병원)
대자인병원은 간호국 주최로 매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자료 대자인병원)

대자인병원은 지난 31일 간호사를 대상으로 금속공예 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했다.

간호국 주최로 매월 열리는 원데이 클래스는 병원생활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금속공예가 장화영 작가가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원데이클래스에서는 금속공예를 처음 접해보는 간호사들이 이니셜 반지와 목걸이를 제작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금속공예’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 장인이 되는 느낌으로 도장각인을 직접 새기고 지환봉에 넣어 망치로 두드려 만든 작품을 직접 착용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힐링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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