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의원, 삭감된 안산트라우마센터 원 예산대로 증액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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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삭감된 안산트라우마센터 원 예산대로 증액시켜
  • 오경헌 기자
  • 승인 2020.12.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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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세월호 약속인 ‘국립’ 트라우마센터로 살려내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국회의원(경기안산단원갑, 사진)은 예산 증액 1순위로 요청한 안산트라우마센터(가칭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 건립비 증액안이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세월호 사고 7년 만에 비로서 세월호의 약속인 ‘국립안산트라우마센터’가 차질없이 건립 될 수 있게 됐다.

안산트라우마센터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요구와 보건복지부의 1년간의 연구용역에 의해 외래 중심 힐링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와 보건복지부에서 130억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기획재정부에서 기능과 규모를 대폭 축소하면서 예산 80%를 삭감했었다.

고영인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이를 강력히 질타하고 예산안 심의에서도 증액안을 제출하며 안산트라우마센터의 차질없는 건립을 위해 원안반영을 요구해왔다.

그 결과 전액 삭감되었던 부지매입비와 건설비 95억6000만원이 증액돼 원안대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고 세월호 가족과의 약속도 지킬 수 있게 됐다.

안산트라우마센터는 4·16세월호 참사 피해자 뿐 아니라 서부권 수도권 시민의 종합적인 정신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국립’트라우마센터로 건립 될 예정이다.

고영인 의원은 “극심한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 세월호 가족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서야 된 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갖고 있다”고 면서 “국립안산트라우마센터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뿐 아니라 수 많은 이유로 급증하고 있는 현대인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회복시켜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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