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손 씻기 실천율 37.5%에 불과…“국제협력과 정부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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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 씻기 실천율 37.5%에 불과…“국제협력과 정부 지원 필요”
  • 백찬기 선임기자
  • 승인 2020.10.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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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인간호재단, 세계 손씻기의 날 캠페인 전개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제13회 세계 손 씻기의 날인 15일 오후 2시 홍대입구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휴대용 비누, 물휴지, 홍보스티커 등을 나누어주며 캠페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제13회 세계 손 씻기의 날인 15일 오후 2시 홍대입구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휴대용 비누, 물휴지, 홍보스티커 등을 나누어주며 캠페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비율은 37.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국제협력과 정부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16일 국제한인간호재단(이사장 김의숙, 이하 '재단')은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조사한 대국민 손 씻기 실태를 조사한 결과 ‘본인이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응답한 성인은 81.5%였으나,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비율은 37.5%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또 국제손씻기캠페인본부도 비누를 이용해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 외부막을 파괴해 비활성화시킴으로써 감염을 막을 수 있으며 비누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36%까지 낮출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판데믹 상황에서 손 씻기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실천율도 향상됐으리라 기대한다며 “비누로 손 씻기를 위한 공공-민간 국제파트너 쉽을 통해 지속적인 국제협력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에 앞서 제13회 세계 손 씻기의 날인 15일 오후 2시 홍대입구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휴대용 비누, 물휴지, 홍보스티커 등을 나누어주며 캠페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세계 손 씻기의 날은 지난 2008년 UN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자는 지구촌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15일로 제정됐다. 올해 테마는 “Hand Hygiene for All”이다.

한편, 국제한인간호재단은 간호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미션으로 국내외 간호사의 역량강화 및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질병관리청과 함께 2020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손씻기, 기침예절) 실태조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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