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스노트는 광주보훈병원과 28일 신규간호사의 임상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널스노트)
널스노트는 광주보훈병원과 28일 신규간호사의 임상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널스노트)

널스노트(대표 오성훈)는 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과 28일 신규간호사의 임상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간호사 임상현장 적응을 위한 공동 연구 △콘텐츠 제공 및 교육 자원을 위한 상호협력 △간호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대학병원 간호사 출신인 오성훈 널스노트 대표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약 3만7000명의 팔로워의 간호사 플랫폼 ‘리딩널스’로 간호사 위로·공감 웹툰을 연재하며 간호대 학생들과 현장 간호사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아울러 오성훈 대표가 운영 중인 널스노트는 밴드처럼 병원 부서별로 업무 내용이나 교육자료, 실무지침서와 같은 내용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널스노트를 이용하면 임상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게 도와주는 업무자료, 교육자료, 실무지침서 등을 카테고리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오늘의 듀티(근무표) △공지사항 △캘린더(일정) △앨범(사진) 등도 탑재돼 있고 검색기능을 통해 쉽고 빠르게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이번 협약과 관련, 오성훈 널스노트 대표는 “광주보훈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신규간호사들의 임상현장 적응을 위해 돕고 그동안 널스노트가 쌓아온 노하우를 함께 나눔으로써 두 기관 모두 간호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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