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식약처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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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식약처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
  • 포널스 온라인팀
  • 승인 2020.10.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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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연구 메카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 마련
세종충남대병원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등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세종충남대병원 전경)© 뉴스1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등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질병의 치료, 진단, 예방을 위한 약물 사용, 수술 등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사람을 대상으로 벌이는 시험이다.

임상시험은 연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식약처에서 지정한 기관에서만 할 수 있다.

임상시험을 위한 설비 및 장비, 전문인력, 의료진의 연구 수준 등 식약처에서 지정한 평가 기준을 통과해야만 선정될 수 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최근 의약품 등 임상시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의학연구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 병원은 앞으로 자체적인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를 구성해 신약 개발을 위한 의약품 임상시험은 물론 인체에 적용하는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평가한다.

나 원장은 "내년 건강관리센터 완공 후 인체유래물은행을 설립하면 명실상부한 의학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뢰자주도 임상시험뿐 아니라 연구자주도 임상연구의 자문과 지원까지 연구자의 활발한 연구수행을 위해 지원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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