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스키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캠페인을 모두 10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너스키니는 간호사 대표 쇼핑몰로 간호사 출신인 김은비 대표가 지난 3월 코로나 발생 직후 의료진들의 상황에 공감해 지난 3월부터 10차에 걸친 의료진 지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1차로 지난 3월 18일 마스크필터 1만 장을 기부한 데 이어 4월 3일에는 2차로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또 3차로 4월 5일에는 대구 보훈병원에서 간호화를, 4차로 4월 14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nurways_with_you 간호사 인식개선 캠페인 응원물품을, 5차로 5월 2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간호화를, 6차로 5월 8일 연세대에 실습용 마스크와 실습용 필수 용품을, 7차로 5월 15일 ‘지켜주세요’ 챌린지 진행(ing) 게시물 하나당 마스크 한장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5월 25일에는 간호학생 실습용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고, 7월 9일에는 9차로 서울대병원 응급간호팀 전원에게 간호화를, 10차로 9월 28일에는 간호사들을 위한 콘서트 ‘널콘’을 후원했다.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너스키니 홈페이지(nurskin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간호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