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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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
  • 포널스 온라인팀
  • 승인 2020.09.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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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자원 수집·등재 현황 등 수록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2019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Annual Report of National Culture Collection for Pathogens)’를 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병원체자원이란 보건의료의 연구 또는 산업을 위해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 인간에게 감염병을 일으키는 세균, 진균, 바이러스, 원충 등의 병원체 및 관련 정보 등을 말한다.

이번에 발간되는 2019년 연보에는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의 병원체자원 수집·등재 현황, 신규 등재 자원 및 분양 현황 등이 자세히 소개돼 있으며 병원체자원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보유자원 특성 고도화 사업, 국내·외 네트워크 현황, 홍보 및 학술 활동, 분양된 병원체자원의 활용 현황 등이 수록돼 있다.

2019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의 병원체자원 수집, 등재, 분양 현황을 보면 먼저 분야별병원체자원전문은행 등의 수집 네트워크를 통해 병원체자원 확보 결과 세균 1,933주, 진균 453주, 바이러스 167주, 파생자원 90건 등 총 2643주(377종)가 수집됐다.

수집 자원 중 보존가치가 있는 자원 심의 결과 세균 161주, 진균 6주, 바이러스 42주, 파생자원 94건 등 총 303주가 ‘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에 신규 등재됐으며, 2019년 현재 ‘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 등재자원은 세균 4,137주(533종), 진균 470주(152종), 바이러스 313주(26종), 파생자원 210건, 조류 1주(1종) 등 총 5,131주(712종)이다.

2019년 국내 보건의료 연구 및 산업계 등에 분양‧활용된 자원은 세균 1,138주(100종), 진균 27주(19종), 바이러스 227주(14종), 파생자원 341건 등 1706주(133종)로 작년대비 48% 증가했다.

기관별 분양 목적 분석 결과, 국공립연구소는 보건소교육용, 대학 및 비영리기관은 진단기술연구 및 백신·치료제 연구, 민간영리기관은 진단기술개발 및 정도관리의 목적으로 분양됐다.

또 분양자원은 세균 살모넬라(Salmonella) 속과 에세리키아(Escherichia) 속, 진균 칸디다(Candida) 속,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플라비 바이러스(Flavivirus) 등이 주로 분양됐다.

김성순 국가병원체자원은행장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 학계, 연구 및 바이오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국내 병원체자원 현황 및 소식을 알림으로서 자원 확보 및 활용이 촉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연보는 책자와 전자파일 형태로 제작해 국내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에 9월 중순쯤 배포할 예정이다.

이 연보는 국가병원체자원은행 홈페이지(http://nccp.cdc.go.kr) 자료실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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