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CEO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드림널스 김진선 대표가 집필한 『워킹간호사』가 오는 5일 출간된다.

이 책은 암병동 간호사에서 간호사 CEO가 되는 길을 택해 걷어 온 그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간호사 면허증 취득 후 암병동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간호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유튜브를 운영했고, 유튜브를 운영하며 더 많은 간호사의 고충을 접하게 되면서 많은 고민 끝에 간호사를 간호하는 CEO가 되겠다고 마음 먹고 ㈜드림널스를 창업했다. 그리고 ㈜드림널스를 창업하고 현재는 간호사, 간호사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따라서 『워킹간호사』는 간호사로서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책을 출간하면서 김진선 대표는 “특별한 사람만 새로운 길을 택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용기를 갖고 나아가다 보면 나와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으니 모두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 새로운 꿈을 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선 지음, 포널스출판사 펴냄, 270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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