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퍼주는 여자』는 간호사 출신 보험설계사 최서연의 보험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자라온 환경을 시작으로 간호사로서, 의료심사담당자로서, 보험설계사로서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으며,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를 알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련을 회피하지 말고, 그 속에서도 교훈을 얻어 앞으로 한 발자국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인 최서연 작가는 “나는 일상이 도전인 삶을 살아가는 보험설계사로, 신이 초대한 파티에 주인이 되어 즐기고 있으며 인생의 깊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다”라며 “이런 내가 당신에게 린치핀과 같이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최서연 지음, 더로드 펴냄, 292 페이지, 1만5000원

저작권자 © 간호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