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최윤희 수간호사가 인천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최 수간호사는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해인 1998년 이후 줄곧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해오다 지난 2014년 권역외상센터 개소 이후 지금까지 권역외상센터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다.
최 수간호사는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와 인천권역외상센터가 지속적으로 최상위 평가를 받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후배들의 교육에도 힘을 쏟아왔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인천시 닥터카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맡은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