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20일 앞으로…비례대표에 의사 4명·간호사 3명·약사 2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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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20일 앞으로…비례대표에 의사 4명·간호사 3명·약사 2명 도전
  • 백찬기 선임기자
  • 승인 2020.03.2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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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미래한국당 방상혁 후보와 열린민주당 서정성 후보는 사퇴

4·15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례대표 후보에 의사 4명, 간호사 3명, 약사 2명 등 모두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정당별로 보면 먼저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는 의사 2명, 간호사 1명, 약사 1명 등 모두 4명이 도전한다.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시민당 신현영·이상이·이수진·박명숙 후보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시민당 신현영·이상이·이수진·박명숙 후보

의사 출신 후보는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의료관리학 교수가 포함됐다.

비례대표 1번에 지명된 신현영 교수는 명지병원 코로나 역학조사팀장을 맡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활동해 왔으며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 통일보건의료학회 홍보이사, 한국여자의사회 법제이사 등을 역임했다.

24번에 배정된 이상이 교수는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로도 활동 중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장,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상임공동운영위원장 등을 지냈다.

간호사 출신인 이수진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3번에 배정됐다.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보건의료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약사 출신인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은 23번에 배정됐으며 안양여성의 전화 초대회장 및 이사, 평화를일구는사람들 이사,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 등을 지냈다.

통합미래당이 참여하는 미래한국당에는 의사 1명, 간호사 1명, 약사 1명이 비례대표 후보로 배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미래한국당 김철수·김경애·서정숙 후보
(사진 왼쪽부터) 미래한국당 김철수·김경애·서정숙 후보

의사 출신으로는 김철수 대한병원협회 전 회장이 36번에 배정됐다. 현재 에이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인 김철수 병협 전 회장은 전국 중소병원협의회장, 한국병원경영학회 부회장, 한나라당 중앙위 보건복지분과위원장 등을 지냈다.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후보 순번이 재조정돼 기존 20번에서 22번을 배정받으면서 24일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간호사 출신으로는 김경애 대한간호협회 교육정책 자문위원이 39번을 받았다. 현재 평택시간호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평택시 민간 메르스 대책단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약사 출신으로는 서정숙 한국여약사회장이 17번에 배정됐다. 현재 해냄복지회 이사장과 선한의료포럼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17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부위원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당에는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왼쪽부터) 국민의당 사공정규·최연숙 후보
(사진 왼쪽부터) 국민의당 사공정규·최연숙 후보

의사 출신으로는 사공정규 동국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10번을 받았다. 한국자살예방협회 정책위원회 위원장, 법무부 교정위원, 사단법인 대한민국 힐링문화진흥원 이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간호사 출신으로는 최연숙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원장이 1번에 배정됐다. 현재 대구시간호사회 제1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주도한 비례정당 열린민주당 비례 후보 12번을 배정받았던 서정성 광주 남구의사회 회장은 당내 갈등문제로 인해 24일 후보를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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