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출신으로 지난 2016년부터 간호사 아이디어 용품 쇼핑몰인 ‘너스키니’를 운영하고 있는 ‘너스키니’ 김은비 대표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 너스키니)
간호사 출신으로 지난 2016년부터 간호사 아이디어 용품 쇼핑몰인 ‘너스키니’를 운영하고 있는 ‘너스키니’ 김은비 대표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 너스키니)

너스키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의료용 마스크 부족을 어려움 겪고 있는 병원 의료진을 위해 마스크 필터 1만 장을 병원단위로 1박스(100매)씩 지원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는 너스키니(bit.ly/2TV5rDt)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이번 캠페인은 내일(18일) 오후 2시에 시작돼 마스크 필터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간호사 출신으로 지난 2016년부터 간호사 아이디어 용품 쇼핑몰인 ‘너스키니’를 운영하고 있는 김은비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마스크 필터 기부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간호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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