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병원 개원 10주년…암 전문 치료병원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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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합병원 개원 10주년…암 전문 치료병원으로 도약
  • 포널스
  • 승인 2020.03.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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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든든한 병원으로 버팀목이 되어 온 온종합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온종합병원은 개원 10주년에 맞춰 우리나라 암 치료 권위자들을 의료진으로 대거 보강, 암 전문 치료병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온종합병원은 서울대병원, 현대아산병원, 부산대병원, 인제대 백병원, 동아대병원 등 교수 출신 암 치료 권위자를 대거 초빙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올해 간암·담도암·췌장암 등에 명의로 알려진 현대아산병원 박광민 교수와 폐암 치료 명의인 동아대병원 흉부외과 최필조 교수를 영입했다.

박광민 교수는 간·담도암은 물론 비교적 수술하기 힘든 담낭암, 췌장암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수술 실적이 1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필조 교수는 흉강경 수술과 로봇수술을 통해 국내에서 폐암과 흉부종양 분야를 선구적으로 이끌고 있다. 1994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4000건이 넘는 흉부질환 수술을 시행했다.

이들 외에도 김동헌 병원장(외과)은 위암 수술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고 외과에 주재우 과장이 새로 영입됐다. 조기 위암의 내시경 시술 분야에서 유명한 소화기내과 김경한 과장도 있다. 부인과 암 질환을 치료하는 산부인과 김지연 과장, 전립선암 등을 치료하는 가톨릭대학병원 출신 비뇨의학과 김재식 교수, 유방암과 갑상선암을 담당하는 서울대의대 출신 이홍주 과장(외과), 대장·항문암 치료의 권위자인 부산대병원 교수출신 고상화 교수(외과)도 온종합병원의 핵심 암 수술 의료진이다. 또 두·경부암 치료로 유명한 이비인후과 과장도 영입 예정이다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을 대거 확보한데 이어 PET-CT, MRI 3.0, 방사선 치료장비인 라이낙(LILAC) 등 의료장비도 대학병원 급으로 갖췄다.

특히 꿈의 암치료기인 방사선 선형가속기 ‘라이낙’을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2018년 7월 첫 방사선 치료를 한 온종합병원 암병원은 현재 간암, 유방암, 폐암 등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모두 5000여 건의 방사선 치료를 했다.

온종합병원은 올해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다양한 부위의 암수술을 대거 시행할 계획이다.

김동헌 온종합병원 병원장은 “암 생존자라는 용어가 있다. 암수술 후 회복하면 환자를 돌봐야 하는데 재발방지를 위한 방사선치료, 정신적인 돌봄이 필요한데 서울을 오가면서 한다면 힘이 든다”며 “온종합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계속 관리를 잘한다면 암 치료는 물론 재발도 막을 수 있다. 지역 암 환자들이 서울에 가지 않고도 완치할 수 있는 시대를 온종합병원이 열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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