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은 간호사 복지 향상과 인재 양성을 위해 대규모 기숙사를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아인의료재단은 옛 서울여성병원 산후조리원 건물이었던 서울빌딩을 매입해 이르면 올해 말 기숙사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서울빌딩은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7625㎡ 규모로 재단은 해당 건물의 지상 2~8층을 매입해 70~90실 수준의 기숙사를 설립할 계획이다.미추홀구 주안동 동양장사거리에 있던 서울산부인과는 2000년 경인지역 최초 여성병원인 서울여성병원으로 확장한 이후 산후조리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빌딩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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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김동주라고 합니다. 현재는 간호사 그리고 미군 신분으로 있고요. 현재는 간호일은 잠깐 쉬고 있고 샌프란시스코에서 Dento Piano Cafe & Ba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미캐니 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고 드림널스 강사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요양원 그리고 수술센터에서 Peri operative/circulator 간호사로 일을 했었습니다! Q2. 선생님께서 근무셨던 병원과 소속, 업무 내용에 대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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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2024년 5월 23일(목)~24일(금)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플렌티 홀(Plenty Hall)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국제학회 주제는 'Navigating the Nursing Ecosystem: Environment, Humanity, & Technology'(간호 생태계의 탐구: 환경, 인류, 그리고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간호, 환경, 기술의 조화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가톨릭대 간호대학은 매년 Arkansas(
서울대학교병원이 2일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은 이날 공지를 통해 서울대학교병원 그룹 교직원들 대상으로 “우리 병원을 포함한 수련 병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우리 서울대학교병원 그룹은 부득이 비상경영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올해 배정된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바상진료체제는 절대 무너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자의 안전을 위해 교직원 여러분들께서는 널리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또 김 병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2024년 광주권역 재난의료지원교육’을 실시했다고 4월 1일 밝혔다.이날 훈련은 효율적인 재난의료체계를 구축해 응급의료서비스 및 사회 안전망 기능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현장에서의 재난의료지원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다.훈련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조선대병원과 광주응급의료지원센터(센터장 조수형)가 주관했다. 조선대병원을 비롯한 3개 기관(광주광역시, 광주응급의료지원센터, 광주·전남·전북 보건소) 총 38명이 훈련에 참여했다.주요 훈련내용은 △재난상황 초기인지와 상황
대구보건대 국제교류처는 1일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에 실시한 글로벌 보건직업역량 그로잉(Growing) 프로그램과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보건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 참여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보건직업역량 그로잉(Growing)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어학 역량강화와 전공실습 등을 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을 통해 물리치료학과 민정은 학생을 비롯한 10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훈)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최신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인 ‘소마톰 엑스사이트’(SOMATOM X.Cite)를 도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4월 1일 밝혔다.새로 도입한 CT는 촬영 목적에 따라 검사영역 자동 지정부터 영상전송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환자에게 최적화된 검사가 가능하다.특히 기존 CT 장비와 비교해 최대 6배 낮은 방사선량으로 뇌, 심장, 척추, 흉부,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서 0.3mm의 미세한 병변까지 잡아낸다. 또 조영제 사용량을 기존 검사 대비 최대 48%까지 낮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란)는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회장 김진석) LPN봉사단(단장 방병식)으로부터 빵 200개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봉사활동에는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 LPN대전충남봉사단 방병식 단장 등 봉사단원 12명이 참석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단팥빵 200개를 직접 만들어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김영란 동장은 “뜻깊은 나눔에 참여해 주신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 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지역 내 나눔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출처 : 디트NEWS24(https://www.dtn
대구 서구보건소는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중증 재가장애인 및 허약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가가호호’ 한방 방문 진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가가호호’ 한방 방문 진료는 거동이 불편해 통원 치료가 어려운 의료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개별 상담과 진단, 침·뜸 시술 등 건강 수준에 맞춰 주 1회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매주 보건소 방문간호팀, 재활팀, 한방진료팀이 함께 방문해 방문 간호, 침 시술·뜸·한약처방 등 한방진료, 재활운동 교육,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개인별 적합한 건강서비스를
보건복지부 등록 그린닥터스재단이 부산 온종합병원 의료진 등과 함께 최근 부산의 대표적인 ‘산만디’ 안창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전직 소방관이 나서서 심폐소생술과, 최근 마을에 자주 출몰하는 멧돼지 대처요령 등을 주민들에게 가르치기도 했다.그린닥터스재단과 온종합병원은 지난달 23일 오후 부산 동구와 부산진구가 걸쳐진 안창마을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안과의사이자 그린닥터스재단 이사장인 정근 장로를 비롯해 정형외과전문의 김윤준 부원장, 응급실 근
보건복지부는 1일 오전 7시부터 광역응급의료상황실 4곳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앞서 지난달 4일 최근의 비상진료 상황에 대응하고자 '긴급 대응 응급의료상황실'을 수도권에 임시 개소하여 수도권·충청권·경상권·전라권 응급환자 전원(轉院)을 지원해왔다.이날부터는 긴급 대응 상황실을 4개 권역별 광역상황실로 전환해 운영한다.각 권역의 광역상황실마다 의사(공중보건의 총 12명)와 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등 요원이 한 조가 돼 교대로 24시간 근무한다.응급실에서 진료받는 환자가 다른 곳으로 옮길 필요가 생길 경우 해당 응급실 의료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라마다 서울 동대문점에서 공공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를 대상으로 '교육전담간호사 역량 강화 교육(1차)'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1차 교육에는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충남대학교병원, 국립소록도병원 등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32개소에서 40명의 교육전담간호사가 참석했다.교육과정은 교육전담간호사의 핵심 역량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집중 교육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공공의료기관 간호교육 운영 사례(국립중앙의료원 최상아 수간호사) ▲교육전
성남시가 오는 11월까지 율동·수진·중앙공원 등의 맨발 황톳길을 순회하며 건강상담을 한다.이를 위해 수정·중원·분당보건소의 간호사, 영양사 등 직원이 현장 출장 나온다.상담 일정과 장소는 ▶4월 18일 율동공원 ▶5월 21일 수진공원 ▶6월 20일 중앙공원 ▶9월 24일 수진공원 ▶10월 17일 구미동 공공공지 ▶11월 19일 수진공원 황톳길 등이다.일정별 황톳길 인근에 건강상담 부스를 차려놓고 혈압측정, 만성질환과 영양 상담을 한다. 단, 비가 오면 운영하지 않는다.맨발 황톳길 첫 건강상담은 지난 달 26일 율동공원에서 진행돼 시
정부는 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개최해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비상진료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 수는 전주 대비 증가,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7150명대로 유지, 응급의료기관 대부분 축소 없이 운영 중이다. 다만 집단행동 장기화로 주말 사이 응급의료기관 중 일부 진료과목에 대한 진료 제한 메세지 표출기관이 다소 증가하는 등 진료역량에 대한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응급실 및 중환자실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지난 제37회 전북특별자치도 병원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이성희 간호과장이 병원간호사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성희 간호과장은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선진 간호 역량을 높이는 간호교육을 시행해 온 바 있다.또 정기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훈련에 참여한 간호사들에게 팀 내 소통을 강화하고 팀원들 사이의 이해와 상호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신충식 병원장은 "병원에서 다양한 도전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예수병원은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으로 슬기롭게 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지난달 31일 개최한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부 관계자 및 국회의원을 비롯해 의약단체장이 참석해 국민보건 향상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함께 해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정태길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사 대독을 통해 “그동안 한의협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과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보건의료 분야에 중요한 단체로 성장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한 축을 담당해오고 있다”면서 “정부도 과학적 근거 기반의 표준화된
국회는 총선을 앞두고도 지난주 ‘간호사법안’ 등 12건의 제개정 법률안이 제출됐다고 1일 밝혔다.국민의힘 유의동 의원 등 16인이 발의한 ‘간호사법안’은 전문간호사 및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간호인력과 관련한 사항을 규정한 독자적인 법률을 제정함으로써 간호에 대한 법 보호 체계를 구체화하고자 했다. 보건복지부장관이 간호인력의 수급이나 교육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 간호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