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면?A. 안녕하세요. 저는 주한미군병원 소아과 외래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희원입니다. 간호사가 되기 전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에미레이트 항공 승무원으로 일을 했었고, 31살에 간호대에 편입했습니다.Q. 어떤 계기로 여러 직업에 도전했는지요?A. 저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에요. '새로운 일'이라는 게 저한텐 이직이었고요. 그리고 일을 하면서 성장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직업을 바꿨던 것 같아요.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하고 팬택엔 큐리텔이라는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2년 반 동안 일을 했는데 즐겁
Q.간단한 자기소개 소개를 부탁드린다면?A.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에 있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송원경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3년 동안 중환자실에서 일했고 지난 2016년 한국을 떠나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작년 미국 뉴욕에 왔습니다. 현재 타 주로 면허를 이전하는 동안 좋은 기회를 얻어 해외 간호사 멘토와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Q. 간호사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다면?A. 저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아니었고 명확한 꿈도 없었습니다. 대학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부모님께서 간호과가 취업도 잘 되고 전문
(해당기사는 김미연 선생님의 미국간호사 특강 이벤트 진행에 따라 재업로드된 기사입니다.) (2020.04.20 출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국제간호사 길라잡이』 저자, 미국 간호사 김미연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고요, 한국에서 수술실과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다 미국에 왔고, 미국 간호사로 일한 지는 10년 차가 조금 넘었네요. 현재는 심장 기능을 살피는 telemetry unit에서 내·외과 환자분들을 돌보는 bedside nurse로 근무하고 있고 미국 간호학과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실습지도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