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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20일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 (GKNF)이 개최한 ‘올바른 손 씻기 슬로건 공모전’ 및 발대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광주여대 KDCA-GKNF 서포터즈 1기 김채현 대표는 “첫 시작부터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행복하며, 마지막까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 열심히 노력해준 팀원들과 지도를 해주신 유혜영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광주여대 KDCA-GKNF 서포터즈는 전국 14개의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교육부의 ‘2025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계열 정원 배정’ 결과 간호학과가 16명, 방사선과가 4명 증원 인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춘해보건대는 2025학년도부터 간호학과 입학정원을 기존 238명에서 16명 증원해 254명, 방사선과 입학정원을 기존 40명에서 4명 증원된 44명 모집하게 된다.춘해보건대 간호학과는 1968년 간호전문학교로 시작한 56년 전통의 학과로 2022년 보건복지부와 한국간호평가인증원 주관 2022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선정, 2023년 한국간호교육 평가원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간호학과는 지난 18일, 19일 포항대학교부속유치원과 시립죽도유치원 원생 80명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가산시뮬레이션센터에서 ‘나도 멋진 간호사’ 간호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나도 멋진 간호사’ 체험 프로그램은 간호사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유치원생들의 개인위생을 위한 손씻기와 분만에서 신생아 간호까지 시뮬레이션을 통한 체험을 포함시켜 진행됐다.포항대 간호학과는 급변하는 사회적 문제와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가산시뮬레이션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병원 내 의료인력과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학
천안의료원(원장 이경석)은 23일 간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신축 기숙사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새로 개관한 기숙사는 지하1층~지상3층, 총 52인실로 커뮤니티라운지, 세탁실, 공용식당, 관리실 등이 주요시설을 이루고 있다.기숙사 건물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을 인정받아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도 획득했다.이경석 원장은 "신축 기숙사는 우수의료 인력들의 복지와 환경개선을 위해 지어졌다"며 "기숙사를 이용하는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출처 : 중도일보(htt
유원대학교는 교육부의 보건·의료계열 정원 추가 배정에 따라 2025학년도 간호학과 입학정원을 26명 늘린 100명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유원대는 2007년 30명 정원으로 시작해 2020년 40명, 2021년 50명, 2022년 60명으로 간호학과 정원을 늘렸다. 지난해에는 14명을 추가로 인가받아 정원 100%를 모집했다.유원대는 영동캠퍼스 보건의료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등 관련 학과 특성화를 강화할 방침이다.김덕현 총장은 "지역 보건 의료계를 이끌어갈 간호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책임감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가 첫 월급 중 일부를 대학과 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김재구 총장, 손계순 교수, 유광자 간호학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손 교수는 초빙교수로서 처음 받은 자신의 월급 200만 원을 경남도립거창대학의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손계순 교수는 “얼마 안 되지만 교수로서 받은 첫 월급이라는 의미에서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가치 있게 쓰였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재구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첫 월급을 기부한 손 교수님의 마음에 감사하고, 대학 구성원들에게 귀
의정부시는 24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지역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도 동북권역 소아응급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력 채용계획 공유 및 인력 채용 시 지역주민 채용 노력,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를 통한 양질의 근무환경 조성,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에 행정적 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공동 개최 등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시와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24일 병원 9층 성모홀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과정Ⅱ’을 진행했다.이번 교육 과정에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에 근무 중이면서 표준교육Ⅰ(이론교육)을 이수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20여명이 참여했으며, 3일간 총 20시간 실무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장이 전달됐다.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은 △말기 돌봄 경험 성찰 △돌봄 프로그램의 실제 △윤리적 갈등 상황 △환자, 가족과의 의사소통 △통증 외 증상 조절 △기관 방문 실습 △직종별 토의 등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호남대 간호학과는 24일 새나래병원, 더나은병원과 각각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간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 및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취업률 향상 및 간호 인력 부족 해소 방안 모색과 산학연계 맞춤형 취업 특강 활성화 추진 등 학과와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호남대 간호학과는 지역사회 내 중소병원들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 유지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가족회사 및 MOU 체결 등의 산학협력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출처 : 베리타스알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간호사회는 24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온(溫)’ 마음 담은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전북대병원 간호사회는 총 100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해 전북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고 해당 후원금은 전주시 완산구 취약계층 6가구에 각 200여장씩 전달됐다.전북대병원 간호사회는 병원 재직간호사 1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평소 상호교류와 친목도모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정희 간호부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활동에 동참해준 전북대병원 간호사회 회원
Q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이수민 간호사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이후,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서 병동경력 5년 이후 2020년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미국에서는 널싱홈, 병동, 그리고 Surgical ICU, Cardiac ICU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2023년 5월부터 마취전문간호사 대학원 박사과정(Certified Registered Nurse Anesthetist)을 시작하였고, 2달 후면 2학년이 되네요! 앞으로 실습은 2,40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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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국제한인간호재단(이사장 이태화, 이하 GKNF)은 2024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을 위한 'KDCA-GKNF 감염병예방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4월 20일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KDCA-GKNF 감염병예방 서포터즈는 202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14개 권역, 17개 대학에서 177명의 대학생을 선발하여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 간 GKNF 감염병예방사업단의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인식개선과 실천 증대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로
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집단행동을 멈추고, 이번주 발족하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꼭 참여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보건복지부는 23일 박민수 제2차관(부본부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제37차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복지부는 "중증·응급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진료협력 인프라를 확충하고 병원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복지부는 진료협력병원을 기존 168개소에서 189개소로 오는 24일부터 확대 운영하며, 이 중 68개소는 암 환자의 안
지난 주말, 손효정 씨는 남편과 함께 경기 의왕시에 있는 한 아웃렛 안 키즈카페에 아이들을 데리러 갔습니다.키즈카페 앞에서 기다리던 중, 손 씨는 갑자기 키즈카페 내부에서 한 여성이 다급하게 직원들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이 상황을 멀리서 바라보던 손 씨는 상황이 나쁘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4~5살쯤 돼 보이는 아이가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음식물이 목에 걸린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아이의 보호자로부터 "떡볶이를 먹다 목에 걸린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손 씨는 지체없이 하임리히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이화성 교수)이 지난 4월 18일(목)부터 4월 22일(월)까지 4박 5일간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 소속 현지 의료진을 초청하여 단기 연수를 진행했다.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은 천주교 한국외방선교회가 운영하고,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지원하는 자선 진료소로 2022년 설립하여 현지 저소득층 및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선 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도 2023년을 기점으로 물품 기부와 함께 코미소 클리닉 현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재개했다.이번 초청 연수는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 의료진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호스피스·완화의료 표준교육과정Ⅱ(실무교육 20시간)를 실시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총 34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호스피스 전문인력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규칙 제20조 제1항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 기준에 의거 법정교육으로 표준교육Ⅰ(이론교육 40시간)을 이수한 자에 한 해 표준교육Ⅱ(실무교육 20시간)를 이수하여 총 60시간을 수료해야 활동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4월 17,18일 양일간 실시간 온라인 교육과 19일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 통증 등 말기
복지부가 추가 지정을 계획하고 있는 책임의료기관 1개소 선정에 대해 고배를 마신 기관들이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23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각 지자체들은 최근 책임의료기관 재공모 절차에 따라 의료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자체평가를 마치고 보건복지부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3월 27일 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책임의료기관 14개소(권역 1, 지역13)를 추가지정 결과를 공개했는데, 추가지정이 필요한 지역책임의료기관 1개소를 재공모 대상으로 두고 지정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재공모 대상 중진료권은 △부산서부 △부산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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